프레임바이케이스를 초창기부터 사용해서 프레임바이케이스만 6개넘게 있습니다
예전에 범퍼시리즈를 썼다가 아이폰x 뒷판 유리가 다 깨졌어도
슬림함과 실용성 때문에 실리콘시리즈도 구매해서 쓰고
새로 기변해도 '뭐 깨져도 상관없다'라는 생각을 가질 정도로
실용성이 너무 좋아 다시 구매하고 또 구매하게 되었네요
(아 참고로 에어범퍼 울트라는 보호기능도 너무 좋습니다
아스팔트 바닥에 수십번은 떨어트린 거 같은데 액정필름도 거의 무사할 정도로 보호기능은 좋습니다👍)

여튼 에어범퍼울트라를 사용하다가 변색이 되어 에어범퍼를 구매하게 되었는데 (울트라는 카메라부분이 그냥 뚫려있고 에어범퍼는 카메라 보호설계가 되어있어서 구매했습니다만 보호설계 되어있는 만큼 두께감이 느껴질거라는걸 예측했어야됐었는데.. 제 실수네요)
에어범퍼 울트라는 아이폰12 처음 나올때 사서 뒷편이 뚫려있는데 리뉴얼 되어 뒷판이 막혀있다는 걸 보고 샀지만 리뉴얼 되었어도 제품 카드수납기능과 보호기능은 기존과 동일하다고 적혀있었기에 아무런 의심 없이 샀는데,
그게 두께감을 느끼게 할 줄은 몰랐습니다

(비교하기 페이지에는 두께가 에어범퍼가 에어범퍼 울트라보다 얇게 적혀져있어 아무 의심없이 주문했는데 그게 리뉴얼 후 두께인 거라고 적어주셨으면 좋았을 거 같네요
*근데 지금 보니깐 비교하기 페이지에는 두께가 1.65mm라고 적혀있는데 상세페이지에는 두께가 2.9mm라고 적혀있네요. 케이스두께라고 하기엔 1.5mm라고 적혀있고 2개수납도 1.5mm라고 적혀있는 걸 봐서 카드수납부 두께라고 볼 수 밖에 없는데,
이거에 대해 말씀해주셨음 하네요.
​울트라 상세페이지에는 아예 두께에 관한 이야기가 없네요.)

​제가 두께에 대해 언급하는 건 프레임바이가 슬림함으로 제품을 밀고 있었고 그 이유로 계속 구입했기에 이야기하는겁니다.

슬림한 카드케이스 찾다가 프레임바이를 알게 된 것이라
그립감에 미묘한 방지턱이 생긴듯한 느낌은 이질적이네요
사용하다보면 적응 되겠지만 리뉴얼전 울트라(2장수납가능) 보다 두꺼운 건 좀 아쉽네요 ㅠㅠ
비교하기 페이지에 적힌 두께는 리뉴얼 전과 후도 구분해서 적어주셨음 합니다. 잘못 적힌 것도 있는 듯 하고요.

여튼 실망감을 안은 채로 처음 리뷰 써보네요
프레임바이 에어 범퍼 울트라 리뉴얼 전 제품이 너무 좋고 높은 만족도를 줘서 더 실망감이 큰 거 같네요
혹시나 리뉴얼 전 제품이 있다면 그 제품으로 구입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