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테일에 신경쓴 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패키지 박스도 기존에 사용하는 사각박스가 아닌 유니크함과 편리성 두가지를 담으려는 디자이너의 손길이 분명히 닿았고 그리고 구현되었다는게 멋져 보였습니다. 노트북 스탠드는 기구적으로 완벽에 가깝게 느껴졌습니다. 만약 국내에서 제조를 했더라면 애플급의 퀄리티를 가져갈 수 있었을거라 생각되지만, 그랬다면 판매가가 엄청 올라가기 때문에 쉽지 않았을거 같기도 하고 ㅎ 그래도 스탠드 높낮이를 조절할 때 마다 다다닥 거리는 소리와 접히고 펼쳐지는 구조는 구매를 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물론 알루미늄이라는 소재도 ㅎㅎ 간만에 마음에 드는 제품을 발견하고 구매하게되서 기쁘네요. 다음제품도 기대하게 되는 브랜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