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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he frame
rather than a product.

제품의 형태를 넘어
본질적 가치의 원형을 디자인하다.

프레임바이(주)는 2017년 설립된 젊은 제품 디자인 회사입니다.
프레임케이스라는 새로운 개념의 카드케이스 제품군을 시작으로
새로운 개념의 에어팟케이스, 사원증, 학교교구를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하나의 프레임을 디자인 하기 위해 모여있습니다.

Design
Matters

디자인부터 제조까지,
완벽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디자이너가 제품 생산의
모든 과정을 주도해야 한다.

It is a designerʼs responsibility 
to take control of the entire process from design to manufacturing,
not to compromise with manufacturers and 
see a downgrading in nifty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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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바이는 제품, 생산, 가격, 커뮤니케이션(소통) 등, 제품의 디자인부터 소비자에게 닿는 모든 과정을 디자인에 중심을 두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많은 디자인들이 양산화 과정에서 생산성과 가격 경쟁력, 일정 등에 맞춰져 초기 디자인의 본질을 잃고 변질된 결과물이 나오기 일쑤입니다.

프레임바이는 컨셉 단계에서부터 양산 과정을 통과하기까지
디자이너가 모든 공정에 직접 참여하며, 아주 미세한 마감에까지도 
디자이너의 생각이 담겨 다듬어지되 타협되지 않은 결과물이 
소비자에게 전달되어야 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프레임바이의 모든 프로젝트들은 
이러한 이해를 가진 디자이너들이 모여 만들어집니다.

Our Team

양지호

CEO · Desig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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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신

General
Mana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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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준

Marketing
Dir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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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옥

CS Mana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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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윤

Graphic 
Desig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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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영

QC Sta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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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진

Web
Desig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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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nder

안녕하세요.
프레임바이 양지호 디자이너/대표 입니다.

단순히 아름답고 멋있는 디자인을 넘어 디자인을 담을 수 있는 새로운 프레임/카테고리를 창조하는 회사를 만들고 싶어 프레임바이를 창업했습니다. 그 첫 번째 프로젝트로 일상생활에 밀접하면서도 제조와 유통의 접근이 비교적 쉬웠던 스마트폰 케이스를 시작했습니다.
프레임 케이스는 “왜 카드 케이스는 두껍고 카드를 숨기고 있어야만 할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했습니다.

현대카드, 카카오 카드, 연예인 카드 등 자신의 개성을 보여 줄 수 있는 다양한 카드들을 밖으로 꺼내어 얇고 사용이 쉬우며, 무엇보다 카드와 케이스의 다양한 조합을 만들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스마트폰 카드 케이스입니다.

론칭 이후 현대카드, Studio Black, SM, YG, 현대 자동차, WeWork 등 다양한 기업과 콜라보를 진행하여
프레임 케이스에 다양한 디자인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프레임 케이스 클래식 버전 출시 후 지난 1년 동안 소비자분들의 큰 사랑으로 론칭 이후에도 꾸준히 다양한 제조 방식을 테스트하여,범퍼 버전, 실리콘 버전 등 새로운 재질의 완성도 있는 제품을 개발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사원증, 학교 의자, IT 관련 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카테고리가 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여
다양한 분들에게 편리함을 드릴 수 있는 프레임바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